‘엠카운트다운’ 에스페로, 김호중 참여한 ‘엔드리스’로 묵직한 울림 선사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가 ‘엠카운트다운’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에스페로는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엔드리스’(Endless) 무대를 펼쳤다.

에스페로는 깊은 목소리로 곡을 전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들은 애절한 곡 표현을 통해 심금을 울리는가 하면 매력적인 저음으로 듣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 아래 네 멤버는 각자의 솔로 파트에서 소울풀한 목소리를 뽐냈다. 동시에 애절한 눈빛과 제스처로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한편 에스페로는 오는 18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스페셜쇼 ‘에스페로 윈터 로맨스 콘서트 위드 김호중’(에스페로 winter Romance concert with 김호중)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