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외전’, TOP8 신경전 볼 수 있다

 

오늘 밤, 또한번 손에 땀을 쥐게 할 트롯전국외전이 찾아온다.

 

대단원의 막을 내린 트롯전국체전’. 금메달 진해성, 은메달 재하, 동메달 오유진이 거머쥐며 글로벌 K-트롯 스타가 되기 위한 경쟁의 시간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오늘 밤 1030, KBS2 ‘트롯전국외전- TOP8 스토리 무삭제판에서 TOP8의 날카로운 신경전을 낱낱이 공개한다.

 

트롯전국외전의 관전 포인트는 냉탕과 온탕이다. 결승에 오른 TOP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그리고 한강의 예심부터 지금까지의 성장 스토리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피어나는 8인의 팀워크 등 리얼하고 화기애애한 TOP8의 영상이 공개한다.

 

따뜻한 분위기와는 반대로, 금메달을 차지하기 위해 벌여온 TOP8의 은근한 신경전의 모습도 공개된다. ‘죽음의 룰에서 살아남기 위해 매무대 치열하게 달려온 TOP8의 모습과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피땀눈물을 흘리며 고군분투한 출전선수들의 모습을 담았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트롯전국외전은 미방송분 무대영상, 무삭제 영상 그리고 88색의 매력을 담아 시청자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또한 큰 화제를 모은 무대 다시 보기, 결승에 오르지 못했지만 화제가 된 설하윤, 윤서령, 완이화 등 참가선수들의 모습까지 담아 웃음과 감동을 안길 TOP8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참가선수들의 숨겨진 매력을 방출할 계획이다.

 

한편, ‘트롯전국체전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트롯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를 준비했다. 오직 트로트를 사랑하는 시청자를 위해 준비된 갈라쇼는 진짜 트로트를 보여주기 위한 무대로 가득찼다. 감독, 코치, 참가선수들 간의 특별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준비했다고 예고하여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TOP8의 신경전을 볼 수 있는 '트롯 전국외전 - TOP8 스토리 무삭제판'은 오늘(27) 그리고 36일 밤 1030KBS2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