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가 ‘뮤직뱅크’를 트로트로 ‘찢었다’.
오늘 5일,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가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여 완벽무대를 선보였다.
신승태는 시청자들의 큰 관심 속에서 종영한 KBS2 ’트롯전국체전‘ 결승전 ’신곡‘미션으로 공개한 ’휘경동 부르스‘를 선보였다. 감성 보이스와 농익은 감정을 담아 추억이 깃든 휘경동에서 돌아오지 않는 님을 기다리는 이의 사무치는 그리움을 표현하며, 신승태만의 찢어지는 감성과 절절한 마음을 끌어내는 보이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는 퓨전국악밴드 씽씽에서 활동했던 경험치를 살려 무대에서도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정확한 음정으로 라이브를 소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신승태 비주얼 완벽하다”며 ‘트롯계 비주얼’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신승태는 ‘트롯전국체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트롯매직유랑단’ 출연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출전선수들이 뽑은 ‘끼 많은 출전선수 1위’로 뽑힌 신승태는 과연 TOP8 그리고 단장 송가인과 어떤 케미와 예능감을 뽐낼지 시청자의 기대가 크다.
한편, 신승태와 '트롯전국체전‘ TOP8의 또다른 신경전을 확인할 수 있는 ’트롯전국외전 - TOP8 스토리 무삭제판'은 내일(6일) 밤 10시 30분 KBS2에서 볼 수 있다. 또한 감독X코치XTOP8의 ‘진짜 트로트’ 무대가 펼쳐지는 ‘트롯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는 오는 13일, 20일에 방송된다.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는 KBS '뮤직뱅크‘ 출연으로 명불허전 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