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BTS→블랙핑크 커버..청량+섹시 다되는 '올라운더' 그룹

 

BAE173(비에이이 일칠삼)이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완벽 소화력을 보였다.

 

어제(31), 원더케이(1theK) 채널 콘텐츠 스위치온'에는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 (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 도현)KPOP 아티스트 히트곡을 커버한 영상이 공개됐다. 알앤비,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BAE173의 매력으로 해석하여 전세계 팬들이 열광했다.

 

특히, BAE173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하나의 곡을 다른 분위기로 편곡한 것이 눈에 띄었다. 백현 ‘UN village'를 제이민, 한결, 준서가 HOT버전, 도하, , 도현이 COOL버전으로 편곡하여 한 그룹 내에서도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보이그룹임을 증명했다.

 

한편, 데뷔 곡 반하겠어로 청량X순수의 정석을 보여준 BAE173이 오는 48일 타이틀곡 사랑했다로 컴백한다.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INTERSECTION(교차점)'에서 만난 아홉 명의 소년이 만나는 과정에서 'SPARK'를 일으켜 ’Trace(흔적)‘을 남기며 추적하는과정에서 일어나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사랑했다는 사랑했던 상대가 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행동을 했어도 만나던 그 순간만큼은 마지막인 듯이 사랑했다는 내용으로, 성장통의 아픔을 표현한 곡이다. BAE173은 이번 곡을 통해 뜨거운 성장 그리고 과도기의 아픔을 담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BAE173이 완벽한 소화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