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매직유랑단' 재방송 시청률 5% 기염…본 방송까지 넘었다

 
 '트롯매직유랑단'이 재방송 시청률까지 잡았다.
 
26일 스페셜로 편성된 KBS2 '트롯매직유랑단' 재방송은 시청률 5%를 기록했다. 이는 본 방송 시청률을 능가한 수치일 뿐만 아니라 드라마 재방송 시청률도 넘어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트롯전국체전' TOP8과 MBC '트로트의 민족'의 대결이 그려진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노래뿐만 아니라 숨겨뒀던 개인기와 솔직 입담을 자랑하며 단장 송가인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트롯매직유랑단'은 진해성, 재하, 신승태, 오유진 등 출연진의 고품격 무대로 귀 호강은 물론, 호쾌한 웃음까지 한데 담으며 사랑받고 있다. '트롯매직유랑단'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트롯 매직유랑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