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영서, 팝 메들리 커버 공개…'몬스터→베이비'까지

 
그룹 BAE173 멤버 영서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14일 BAE173 영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팝 메들리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팀 내 메인 보컬인 영서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곡을 재해석하며 원곡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포근함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서는 숀 멘데스의 '몬스터(Monster)'부터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 Jawsh 685&Jason Derulo-방탄소년단의 '세비지 러브(Savage Love)'까지 총 3곡을 커버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영서의 안정적인 보컬 실력이 더해져 완벽한 조화를 이룬 영상에 네티즌 또한 뜨거운 응원과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영서가 속한 BAE173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사랑했다'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