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희망 콘서트’를 예고한 ‘트롯 전국체전’ 메달리스트 진해성, 재하, 오유진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는 7월 10일~11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통해 ‘2021 트롯 전국체전 투어 대국민 희망 콘서트’의 첫 시작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금메달 진해성, 은메달 재하, 동메달 오유진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고품격 라이브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가장 먼저 금메달을 차지한 진해성은 오는 6월 중순 올해 첫 신곡 발표를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곡들로 앨범을 채우겠다는 계획이다. 진해성은 ’트롯 전국체전’에서 나훈아의 ‘가라지’를 부르며 정통 트로트 강자임을 입증했고 맛깔나는 가창력은 물론 깔끔한 외모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며 대세로 거듭났다. 그뿐만 아니라 아니라 한국 기업 평판 연구가 발표한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9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과시했다.
‘트로트 엄친아’로 불리는 재하는 독보적인 애절한 감성을 트로트에 접목시켜 시청자들을 자극하는가 하면 어머니이자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부른 가수 임주리와 함께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유진은 13살의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표현력은 물론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화려한 색소폰 연주 실력은 물론 다채로운 표정과 여유 있는 무대 매너까지 더해지며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을 양성했다. 최근에는 고향 진주시 최연소 홍보대사로 위촉되는가 하면 받은 사랑을 주변과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2021 트롯 전국체전 투어 대국민 희망 콘서트’ 서울 공연에서 진해성과 재하, 오유진이 어떤 역대급 무대와 컬래버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트롯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진해성과 재하 오유진은 7월 10일~11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1 트롯 전국체전 투어 대국민 희망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만나며, 서울 공연의 티켓 오픈은 오는 24일(월) 저녁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