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철 PD와 MBC가 함께하는 ‘방과후 설레임’이 지원자 공개모집을 시작한다.
‘방과후 설레임’은 MBC와 한동철 PD가 손을 잡고 론칭하는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로, 오는 6월 1일부터 전 세계에 케이팝을 알릴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
오디션 지원 자격은 K-POP(케이팝) 걸그룹으로 데뷔하고자 하는 12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국적, 경력 등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와 특기를 담은 영상(보컬, 랩, 댄스 무관)을 시작으로, 2차 개별 오디션과 3차 개별면접 등의 단계로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1월 MBC에서 방송되는 ‘방과후 설레임’에서는 한동철 PD 특유의 감각과 기존에 볼수없던 스토리로 기대 요소를 높이고 있다.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 포맷과 어떤 차별화를 뒀을지, 이로 인해 탄생할 예비스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앞서 한동철 PD는 '방과후 설레임' 첫 방송과 동시에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알린 바 있다. 시청자의 참여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재미 요소 중 하나이기에 한동철 PD가 구상 중인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및 시청자 참여 방식으로 다시 한번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색다른 분위기의 오디션을 예고한 ‘방과후 설레임’은 2010년 이전 출생한 여성이라면,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네이버 NOW.(네이버 나우)에서 지원 가능하며, 오는 11월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