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레임’ 남다른 스케일 X 이례적인 광고 선점! '네가 올 때까지 기다릴게' 관심 집중!

 
한동철 PD와 MBC가 진행하는 ‘방과후 설레임’이 남다른 스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알린 ‘방과후 설레임’은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하며 전 세계를 설레게 할 걸그룹을 론칭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타임스퀘어라고 불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내 디지털 광고로 전광판을 장식하며 케이팝 팬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방과후 설레임’은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 일대의 버스정류장 버스쉘터 광고와 대형 쇼핑몰에서 디지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보통 전광판 광고는 스타들의 생일 광고가 일반적이지만 ‘방과후 설레임’은 첫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광고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광고에서는 소녀가 전달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지원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독려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것처럼 지원자들도 ‘글로벌 걸그룹’이라는 꿈을 위해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한동철 PD의 의지를 함께 담아내고 있다. 이처럼 ‘방과후 설레임’ 광고로 수많은 지원자가 잇따르면서 ‘방과후 설레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디지털 광고 속에는 12세 이상의 여성이라는 지원 자격, 오는 6월 30일까지 네이버 NOW. (네이버 나우), 공식 SNS를 통해 도전하면 된다는 지원 기간, 지원 방법 명시와 함께 손쉬운 지원을 위한 QR코드도 함께 게재된 포스터를 사용해 관심 있는 소녀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며 함께 꿈을 이룰 소녀들에게 기대가 쏠린다.

한편, 다양한 가능성과 재능을 가진 소녀들의 지원을 기다리는 ‘방과후 설레임’은 오는 11월 MBC에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