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레임'의 입시설명회 영상이 MZ세대를 사로 잡았다.

 
MBC와 한동철 PD가 손을 잡고 진행중인 전 세계를 설레게 할 프로젝트, '방과후 설레임'은 지난 21일에 입시설명회 풀영상을 공개하며 지원자뿐만 아니라 K-POP(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방과후 설레임'은 지난 1일 청춘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내용의 공식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방과후 설레임' 입시설명회 컨셉의 영상을 공개했다. 각종 입시전형과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되는 입시설명회 컨셉을 차용한 '방과후 설레임'은 프로그램의 기조, 지원방식, 자격요건 등을 설명하며 지원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독려했다. 

이번에 '방과후 설레임'이 차용한 입시설명회 컨셉은 최근 아이돌그룹 멤버의 주축이 되는 MZ세대라면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으로, 지원자들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콘셉트 영상이다. 1타 강사로 분한 코미디언 이은지의 재치있는 설명으로, 지원자가 유념해야 할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입시설명회 영상을 통해 '방과후 설레임' 지원자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방과후 설레임’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에 도전할 것이라 전했던 만큼 어떤 관계성을 바탕으로 세계관을 구축해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인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방과후 설레임’은 6월 30일까지 네이버 NOW. (네이버 나우), 공식 SNS 또는 공식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를 통해서 12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방과후 설레임’은 오는 11월 M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