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부터 진해성까지! ‘트롯 매직유랑단’ 4개월의 여정 마무리! ‘재미x눈물’로 마지막까지 트롯의 맛 선물한다!

 
‘트롯 매직유랑단’이 오늘(24일) 4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KBS2 ‘트롯 매직유랑단’은 지난 3월에 첫 방송된 이래 각양각색 게스트들과 함께 노래 대결을 펼쳐 안방극장에 특별한 재미를 전한 귀 호강 예능 트로트 쇼로 ‘트롯 전국체전' 코치로 활약한 송가인이 단장으로 나서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 매직유랑단’ 멤버들이 흥과 끼를 아낌없이 분출했던 무대들을 총망라해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개월간 경쟁을 넘어서 함께 단합하고 즐겼던 릴레이 무대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가족들이 총출동, 가족을 향한 사랑과 감사함이 담긴 졸업식 무대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고 알려져 마지막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그동안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트로트 외에도 다양한 컨셉의 음악은 물론 치열한 경연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끼와 입담을 뽐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렇듯 매주 시청자들의 지친 주말 밤을 달래주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아온 ‘트롯 매직유랑단’은 마지막까지 힐링을 전하며 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처럼,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뛰어난 실력부터 입담까지 선보인 멤버들이 앞으로 어떤 무대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 중 ‘트롯 전국체전’ 금메달에 빛나는 진해성은 오는 8월에 첫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오유진은 ‘방과후 설렘’으로 새로운 출발을 예고한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눈물과 웃음이 함께한 ‘트롯 매직유랑단’의 마지막 방송은 오늘(24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