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방과후 설렘’이 첫 번째 글로벌 투표를 시작한다.
11월 28일 MBC에서 첫 방송을 알린 ‘방과후 설렘’이 오는 12일부터 첫 번째 글로벌 투표를 시작한다. 이번 투표는 ‘리얼라이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루에 1회씩, 자신이 원하는 7명의 연습생에게 투표할 수 있다. 방과후 설렘은 이례적으로 본 방송 시작 전부터 투표를 진행한다고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과후 설렘’의 투표를 담당하게 된 어플리케이션 ‘리얼라이브’는 기술력과 시장력을 기반으로 실시간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는 멀티 플랫폼이다. 이들은 실시간으로 방송 콘텐츠 및 광고를 인식하고 비교, 판독하며 데이터화, 연계화, 플랫폼화해 앱 사용자 및 제공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리얼라이브는 마케팅,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며 종합미디어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러한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방과후 설렘’은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에 걸맞게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투표 또한 동시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방과후 설렘’은 리얼라이브 플랫폼을 활용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31일부터 ‘방과후 설렘’은 ‘방과후 설렘 프리퀄 –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을 통해 먼저 시청자들과 만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습생들과 오은영 박사의 케미부터 고민 상담, 연습생들의 성장 과정까지 모두 담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8일 MBC에서 첫 방송 되며, ‘방과후 설렘 프리퀄 -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은 지난 10월 31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MBC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