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오는 12일 글로벌 투표 본격 시작! 네이버 콘텐츠 홈 X 리얼라이브! 내 픽을 데뷔시켜라!

 
MBC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방과후 설렘’이 첫 번째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 ‘방과후 설렘’이 오는 12일 오후 7시 20분부터 83명의 연습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다. 1차 투표는 ‘방과후 설렘’ 네이버 콘텐츠 홈과 ‘리얼라이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일 1회씩, 학년 무관 총 7명의 연습생에게 투표할 수 있다. 방과후 설렘은 프리퀄 방송인 ‘등교전 망설임’ 마지막 회 종영에 맞춰 첫 투표를 시작할 예정이다.

방과후 설렘 투표에 활용되는 네이버 콘텐츠 홈은 ‘방과후 설렘’의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네이버 사이트다. 해당 사이트에는 투표를 위한 ‘보트(VOTE)’ 카테고리뿐만 아니라, ‘스튜던트(STUDENT)’, ‘비디오(VIDEO)’ 창도 함께 있어, 연습생들이 현재까지 공개했던 프로필 사진을 포함해, 음악방송 무대와 개인 자기소개 영상,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 방송영상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해당 사이트를 활용해 국내 케이팝 팬들은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편리하게 자신이 원하는 연습생에게 투표 할 수 있다.

앞서, 방과후 설렘은 어플리케이션 ‘리얼라이브’를 통해 투표를 진행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번 투표는 ‘리얼라이브’와 네이버 콘텐츠 홈에서 동시에 진행, 국내외 팬들은 자신이 원하는 플랫폼에서 자신의 '최애'를 뽑을 수 있다. 

또한, '방과후 설렘'은 가수 옥주현, 권유리, 댄서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까지, 연습생들이 음악적 역량을 키울 수 있게 전폭 지원하는 프로듀서 역을 맡는 담임선생님 녹화 현장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글로벌 걸그룹을 탄생을 예감케 하는 ‘방과후 설렘’은 11월 28일 MBC에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