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에 출연 중인 4학년 연습생 김유연이 남다른 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MBC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에 출연 중인 김유연이 청순한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연은 이미 본 방송 시작 전부터 다이아 정채연 닮은 꼴로 유명세를 치른바 있다.
‘방과후 설렘’ 김유연은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이미지까지 정채연과 흡사하다는 평이다. 헤어스타일 뿐만 아니라 분위기마저 비슷한 두 사람은 자매라도 해도 믿을 정도의 닮은 꼴로 눈길을 끌었다.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유연 연습생은 ‘이대 여신’, ‘차세대 엔딩 요정’ 등의 수식어로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빠르게 퍼지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지난 19일 방송된 방과후 설렘 4회 ‘첫 번째 온라인 투표’ 결과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MBC와 네이버 NOW.에서 매주 일요일 밤 9시 동시 방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