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과후 설렘’, 비주얼도 되고 노래도 되는 연습생 5인방!

 
MBC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이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방송 중인 ‘방과후 설렘’에서 1학년 박보은, 2학년 원지민, 이영채, 4학년 윤채원 연습생이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4명의 연습생은 매주 색다른 무대에서 파워풀한 보컬부터 감미로운 발라드까지 선보이며 골라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가장 먼저, 1학년 박보은 연습생은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에서부터 보컬 트레이너 영지에게 극찬을 받은 연습생이다. 그녀는 프리퀄 방송 당시 트와이스의 ‘Alcohol-Free(알콜-프리)’를 열창,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보컬 실력으로 보컬트레이너 영지에게 “너무 예뻐, 좋은 음색, 깔끔한 고음”이라며 극찬을 받은 연습생이다. 뿐만 아니라 박보은 연습생은 첫 방송부터 ‘리틀 제니’ 닮은 꼴로 완벽한 비주얼부터 실력까지 제니를 똑 닮았다는 평을 들었으며, 학년 대항전 당시 시크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청량한 고음으로 케이팝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2학년 원지민 연습생과 이영채 연습생은 각각 입학미션부터 학년 대항전까지 파워풀한 매력과 깔끔한 음색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원지민 연습생은 입학 미션에서 ‘Monster’를 선곡, 청순해 보이는 비주얼과 달리 파워풀한 보컬과 댄스로 담임 선생님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포지션 평가에서 ‘Dun Dun Dance’로 청량미 넘치는 음색까지 선보이며 극과 극 매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영채 연습생은 입학 미션에서 ‘Pretty girl + Kill this love’로 러블리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여 놀라움을 선사했으며, 방송 내내 리더십 넘치는 모습으로 어디에 섞여도 자신만의 매력을 뿜어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4학년 윤채원 연습생은 학년 대항전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린 연습생이다. 그녀는 학년 대항전에서 4학년 에이스로 선정, 안정적인 보컬 실력은 물론 완성도 높은 애드립까지 선보여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콘셉트 평가에서도 따뜻한 목소리에 저음부터 고음까지 모두 뛰어난 실력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이처럼, ‘방과후 설렘’ 4명의 연습생들은 비주얼만큼이나 완벽한 보컬 실력으로 어떤 곡을 부르더라도 자신만의 색으로 만들 것임을 예상케 해 ‘방과후 설렘’ 내에서도 ‘보컬 최강자’라고 불린다. 1학년 박보은, 2학년 원지민, 이영채, 4학년 윤채원 연습생이 자신만의 매력으로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고 데뷔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