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과후 설렘’, (여자)아이들 소연 X 4학년 연습생 케이크 만들기 비하인드 공개! “달콤한 추억이 필요할 것 같아서…”

 
MBC ‘방과후 설렘’이 4학년 연습생들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방과후 설렘’이 오늘(11일) 공식 유튜브채널과 네이버 TV를 통해 4학년 연습생들의 수제 케이크 만들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4학년 담임 선생님인 (여자)아이들 소연이 등장, 4학년 연습생들과 함께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아이들 소연은 직접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베이킹 재료를 챙겨와 4학년 연습생들과 함께 두 가지 종류의 케이크 만들기에 돌입했다. (여자)아이들 소연은 “연습에서 벗어나서 재밌는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고 우리가 쓴 추억을 얻었잖아. 그래서 달콤한 추억이 필요할 것 같아서 케이크 만들기를 준비했어”라며 준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녀는 “축하받을 때 케이크나 꽃 같은 것 받으면 기분이 좋더라고. 그래서 우리도 케이크 같은 기분을 다들 만들었으면 좋겠어”라고 전했다. 이처럼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는 담임 선생님의 모습에 4학년 연습생들은 기쁜 마음을 담아 환호를 내지르기도 했다.

4학년 연습생들 중 유일하게 베이킹을 할 줄 아는 김하리 연습생과 (여자)아이들 소연을 중심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두 가지 종류의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김하리 연습생은 경력자답게 능수능란하게 크림을 다루는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여자)아이들 소연은 터프하게 크림을 바르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4학년 연습생들과 (여자)아이들 소연은 자신들만의 특색이 담긴 달콤한 케이크를 만들어 직접 시식까지 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행복하고 따뜻한 추억을 쌓았다.

이어, (여자)아이들 소연은 연습생들에게 “케이크 들고 오면서 생각했는데 다음에는 축하 케이크를 했으면 좋겠어”라고 전해 연습생들의 승리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여자)아이들 소연은 4학년 연습생들에게 다음 미션에서 이기면 모두의 최애 음식인 마라탕으로 파티 하자고 이야기해, 4학년 연습생들이 2학기 중간고사에서 멋진 무대를 선사하며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