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버블' 뜨고 '파티룸' 열고…차세대 아이돌 소통왕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차세대 아이돌 소통왕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은 오늘(6일) 팬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이하 버블)에서 소통을 시작하고, 네이버 바이브(VIBE)의 ‘파티룸’에서 보이스 팬미팅을 연다. 

BAE173 멤버 전원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버블’에 합류한다. '버블'은 국내 스타들이 전세계 팬들과 프라이빗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팬-아티스트 교류 플랫폼(유료)이다. 일대일 소통처럼 느껴지는 독특한 서비스로, 스타와 팬의 깊은 교류가 가능하다. 

BAE173은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바이브(VIBE)의 ‘파티룸'에서 목소리로 팬을 만난다. 바이브 ‘파티룸’은 뮤직 스트리밍과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를 결합한 서비스로, 파티룸에 참여한 사람들은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 실시간으로 음성 대화를 할 수 있다. BAE173은 새 앨범을 소개하고,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BAE173은 지난 3월 30일 타이틀곡 ‘JAWS’(죠스)가 담긴 새 앨범을 냈다. 1년여 만의 컴백으로, 그동안 팬과의 소통에 목말랐다. 그래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을 적극적으로 만나고 있다.

BAE173은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서 정말 행복하다. 버블과 파티룸 외에도 다양한 소통 창구로 팬들과 대화하고 싶다. 소통왕 BAE173이 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BAE173의 새 앨범은 발매 당일 미국 아이튠즈 차트 K팝 부문 8위를 기록하며 세계 K팝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JAWS’는 멤버 도현이 직접 노랫말을 쓴 곡으로, 강렬한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