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페스타' BAE173 한결, 이미주·딘딘과 특급 케미

그룹 BAE173 멤버 한결이 이미주, 딘딘과 특급 컬래버 무대를 펼쳤다.

한결은 지난 1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뉴페스타’ 마지막 회에 출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뉴페스타’에서는 화려한 피날레를 위한 ‘투게더 페스티벌’이 개최된 가운데, 한결은 이미주, 딘딘과 함께 쿨의 ‘해변의 여인’ 무대를 통해 청량한 매력을 대발산했다.

한결은 등장부터 시원한 이목구비와 함께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심을 저격한 것은 물론, 이미주, 딘딘과 완벽한 케미를 비롯한 시너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한결은 올블루 스타일링과 함께 시원한 퍼포먼스로 섹시미를 완성하는가 하면, 감미로운 보이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특히 한결은 다채로운 표정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더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고, 주체할 수 없는 끼와 매력들을 방출하며 팬심 저격에 나섰다.

이처럼 ‘뉴페스타’를 통해 데뷔 이후 첫 단독 예능 출연 신고식을 마친 한결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글로벌 팬덤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결이 속한 BAE173은 멤버 도현이 전곡 프로듀싱한 새 앨범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로 17일 컴백한다. 타이틀곡 ‘대시’(DaSH)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멤버들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중독성 있는 신스 리듬과 강렬한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