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추석 연휴 시작과 끝 책임진다…명불허전 대세 입증

가수 송가인이 올 추석 시청자들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진다.

송가인은 오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추석특집 송가인 2022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9일 오후 8시 10분 SBS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김호중과 사상 첫 듀엣 무대로 ‘비 내리는 금강산’을 선보인다.

또 같은 날 오후 8시 50분에는 JTBC ‘히든싱어7’에 네 번째 원조 가수로 출격, 전 시즌 통틀어 손에 꼽을 만한 레전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가인은 방송과 예능, 공연, 광고 각종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며 기부활동도 이어 나가는 등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온 가족이 모여 TV를 시청하거나 고향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송가인의 연휴 내 활약은 든든한 추석 선물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