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4번째 미니 앨범 활동 성공적 마무리→日 단독 콘서트 기대

보이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이 신곡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후 일본 단독 콘서트에 돌입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BAE173은 9월 1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끝으로 4번째 미니 앨범 ‘ODYSSEY:DaSH'(오디세이:대시)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BAE173는 약 한 달 동안 타이틀곡 ‘DaSH’(대쉬)와 수록곡 ‘걸음마’ 활동을 이어오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은 멤버 도현이 프로듀싱한 앨범이다. 멤버들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BAE173 소속사 대표인 김광수 대표가 참여한 ‘DaSH' 챌린지도 화제를 모았다.

해외 매체들도 이들의 활동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영국 NME와 미국 Genius Korea(지니어스 코리아)는 “멤버 도현이 팀 내 막내지만 프로듀싱 실력에 매우 감탄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매체 Intipseleb(인팁셀럽), 이탈리아의 Panorama(파노라마), 브라질 Quem(퀴엠) 등 역시 앨범 제작 과정을 집중 조명했다.

BAE173은 16일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멤버들은 “소중한 시간 내서 응원 와 준 엘스(팬덤 명)에게 정말 고맙다”, “엘스와 함께하는 첫 음악방송이었는데 행복한 추억뿐이다”고 말했다.

BAE173은 18일과 19일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콘서트 ‘BAE173 Special Live in Japan2022’를 개최했다.

이어 23일과 24일 오사카에서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