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정채연! 다채로운 한복 찰떡 소화! 연기까지 두 마리 토끼 잡다!
정채연의 다채로운 한복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연모’를 통해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한 정채연은 극 중 노학수(정재성 분)의 늦둥이 막내딸로 귀하게 자라 티 없이 맑은 영혼의 소유자 노하경 역을 맡아 고운 한복 자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첫 등장에서 정채연은 수수하면서도 차분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한복을 입고 헤어 액세서리를 매치, 깨끗한 느낌으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세자빈이 되고 나서부터는 아이보리, 보라 등 화려하면서도 밝은 컬러의 한복을 착용…
- 202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