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트롯전국체전’ 전국투어콘서트. 이 짜릿함을 맛보기할 수 있는 방송이 찾아온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지난 20일, ‘트롯전국체전’이 진해성에게 금메달을 수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하지만 토요예능 강자이자 ‘트로트 오디션 계의 신세계’를 펼친 ‘트롯전국체전’을 여기서 끝낼 수는 없다.
오는 3월 13일과 20일, ‘트롯전국체전’ 감독, 코치 그리고 TOP 8이 함께하는 ‘트롯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가 방송된다. 전국팔도의 모든 트롯실력자들이 모인 ‘트롯전국체전’은 매회 단 하나의 금메달을 차지하기 위해 87팀의 출전선수들이 고군분투해왔다. 숨 막히는 경쟁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스페셜 갈라쇼’는 다르다.
화합의 장이 펼쳐질 것이다. 갈라쇼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감독X코치XTOP8의 특급 콜라보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TOP 8 개개인에게 의미가 깊었던 무대와 결승전 1차 시기 ‘트로트 신곡 미션’에서 공개한 신곡 무대 등도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누군가가 탈락하는 시간이 아닌 감독, 코치, TOP8 그리고 시청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꾸며진다.
또한 갈라쇼는 ‘트롯전국체전’의 공식적인 피날레임과 동시에 TOP8이 가수로서 처음으로 밟는 무대다. 따라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 특급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역대급 스케일이 준비되어있다. 이를 온라인 방청객 1천여 명이 안방1열에서 직관하며 경연의 감동을 이어나간다.
한편, ‘트롯전국체전’ 결승전에서는 ‘트롯계의 혜성’ 진해성이 금메달, ‘트롯 엄친아’ 재하가 은메달 그리고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27일부터 시작하는 ‘특집 트롯전국외전’과 전국투어콘서트까지 예고하여 ‘트롯전국체전’의 뜨거운 여운을 이어나간다.
미리보기판 ‘전국투어콘서트’가 될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는 오는 3월 13일과 20일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