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스틸러→입담스틸러’ 최향, 라디오 출연으로 입담여신 등극

 

가수 최향이 라디오에서 입담과 실력을 발휘한다.

 

트로트 가수로 발돋움하고 있는 고막 스틸러최향이 오늘(26) 오후 3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하여 매력과 최향의 향기를 내뿜는다.

 

KBS2 ‘트롯전국체전에서 트로트 싹쓸이최향으로 이름을 알리며 시청자를 스며들게하고 있는 최향이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금요일 코너 힘든싱어에 출연하여 1승에 도전한다.

 

힘든싱어는 두 명의 예비 스타가 출연하여 노래를 부르고 청취자 응원 문자 50%, 제작진 점수 50%를 합쳐서 우승자를 뽑는 뮤직서바이벌 코너다. 최향은 정식음반 데뷔 전, ‘전국 대학생 트로트가요제대상, ‘23회 왕평가요제대상, ‘포항해변 전국가요제대상 등 다수 가요제에 수상하며 트로트 싹쓸이로 이름을 알렸다.

 

최향은 힘든싱어의 새로운 1승 자리를 두고 또한번 서바이벌에 도전한다. ‘트롯전국체전에서도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완벽한 소화력을 자랑한 최향이기에 1승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향 팬클럽 향벤져스가 지난 25, 위기가정을 위해 백미를 기부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직, 폐업 등 기본적인 식생활이 어려워진 이용자에게 도움을 주게 되었다. 최향은 무대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내뿜는 가수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오는 31일 수요일 밤 1040KBS2 ‘트롯매직유랑단이 첫 방송된다. ‘트롯 매직유랑단트롯 전국체전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으로, ‘트롯 전국체전결승 진출자 TOP8이 치열한 경연에서 보여주지 못한 입담과 끼를 뽐내고, 고민 상담, 다채로운 무대 등으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향이 출연하는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오후 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