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8 콘서트 하고파"…'트롯전국체전' 진해성의 꿈은 이루어질까

 

진해성의 꿈이 이루어질까.

 

KBS2 ‘트롯전국체전에서 정통트로트로 금메달을 차지한 진해성 그리고 결승전에 오른 진해성 포함 TOP8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이 하루빨리 콘서트에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보였다.

 

KBS2 ‘트롯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이후 팬들에게서 간절한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팬들의 주된 요청은 전국투어 콘서트개최. 이에 TOP8 무대뿐만 아니라 명불허전 송가인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전국투어에서 직접 보고 싶다는 간절한 요청도 더해지고 있다. 하지만 팬들을 보고 싶은 간절함은 TOP8도 마찬가지라고 알렸다.

 

TOP8트롯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팬들의 크나큰 사랑을 직접 보지는 못한 것.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에게 사랑을 보답하고 싶지만 팬들의 안전이 가장 우선이기에 TOP8이 나설 수 없었던 것이다. 13만명의 팬들이 트롯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는 만큼 TOP8은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트롯전국체전 투어콘서트 제작사 측은 오는 412일 콘서트와 관련된 일정, 개최지, 출연진 등을 밝힌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무작정 티켓을 오픈하여 팬들에게 혼란을 주기 보다는 신중을 기해 충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여 콘서트를 개최하겠다는 책임감이 담긴 결정이었다.

 

한편, ‘트로트 혜성진해성이 500회를 맞이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남진의 가슴아프게5연승 올킬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무대를 빛냈다. 팬들을 정통트로트는 역시 진해성이라며 그의 무대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TOP8이 준비한 전국투어 콘서트와 관련된 정보는 오는 412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