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비에이이 일칠삼)이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어제(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BAE173은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의 타이틀곡 ‘사랑했다’ 무대를 선보였다.

‘청춘’의 모습을 표현한 BAE173은 청량한 보랏빛 무대에서 ‘사랑했다’를 청순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으로 녹여냈다. 또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서정적이면서도 이번 앨범의 차별 포인트인 ‘아련청량’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어제(8일) BAE173은 미니 2집 ‘[INTERSECTION : TRACE]'를 공개했다. 특히 MV는 청춘이 성장하며 겪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채로운 색을 통해 표현했고 BAE173 멤버 각자의 내면 연기도 두드러졌다. 또한 MV 시작과 끝에는 거대한 표범이 등장해 몰입감과 압도감을 선사했다.

동시에 BAE173은 팬덤명을 공개했다. 팬덤명은 ‘ELSE(엘스)’로, BAE173에게 최우선인 존재로 BAE173의 또 다른 의미는 팬이라는 뜻을 담음과 동시에 BAE173과 팬이 함께일 때 비로소 BAE173이 완성된다는 의미다.

‘사랑했다’로 컴백한 BAE173은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와 함께 데뷔 첫 대면 팬싸인회를 공지하며 본격적인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