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이 모자라’ 상호상민, 개가수→트롯가수, 활약ing
쌍둥이가수 이상호, 이상민이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S 개그맨 21기로 데뷔하여 ‘개그콘서트’에서 수많은 유행어를 낳은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트로트가수로 거듭나 연예계 생활 ‘제 2막’을 열며 예능,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상호, 이상민은 수년간 몸담아왔던 '개그콘서트' 폐지로 아픔을 겪으며 설 수 있는 자리를 잃었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전, 현역가수들 사이에서 불굴의 의지로 최종 6위에 등극하며 시청자…
-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