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진해성이 오늘(1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오늘(1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는 ‘트롯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진해성이 출연해 색다른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진해성은 1960년대를 사로잡았던 배호의 ‘안개 낀 장충단공원’을 선곡해 전통 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진해성은 곡의 특성에 맞게 가슴 아픈 심정을 절절하게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시간여행 특집’으로 진행된 이 날 촬영에서 진해성은 콘셉트에 맞게 깔끔한 수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의상을 착용했다.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의상에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을 완성하며 ‘트로트 황태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진해성의 완벽한 트로트 맛을 볼 수 있는 무대는 오늘(1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