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별[星]’의 타이틀 곡명을 공개했다.
정통 트로트 강자 진해성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명을 ‘별’로 확정 지었다. 첫 번째 미니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한층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진해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별[星]’을 시작으로 ‘그 어느 날’, ‘인생이야기’, ‘여보 여보’, ‘아버지의 한가락’ 등 총 12곡이 수록된다. 다채로운 음악처럼 진해성의 매력을 총망라해 만나볼 수 있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타이틀곡 ‘별[星]’은 정통 트로트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이어 수록곡 ‘그 어느날’은 우연히 맘에 든 이성을 마주쳤지만 부끄러운 맘에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한 아쉬운 맘을 달래는 곡이다. ‘인생이야기’는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두 곡 또한 진해성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열일 행보를 보여줬다. 이외에도 ‘여보여보’는 소중한 아내를 더 사랑해 주고, 잘해주지 못하는 미안한 맘을 담은 곡이며 선공개 곡으로 화제를 모은 ‘아버지의 한가락’도 수록된다.
이번 앨범 ‘별[星]’은 각자가 가진 다양한 사랑의 의미를 풀어낸 앨범으로 지난 6일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CD뿐만 아니라 진해성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60P가량의 포토북도 담아 비주얼만큼 풍성한 볼거리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편,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 중인 진해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별[星]’은 오는 9월 1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