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컴백' BAE173, 시크·강렬로 이미지 변신…신곡에 쏠리는 기대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컴백 스포일러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은 2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스포일러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스포일러 이미지에서는 BAE173의 감각적인 흑백 톤 이미지가 시선을 압도한다. BAE173 멤버들은 각기 다른 공간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BAE173은 시크하거나 강렬한 모습으로 변신을 알렸다. 이에 8월 컴백을 예고한 BAE173의 새 앨범이 어떤 분위기일지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앞서 BAE173의 새 앨범은 막내 도현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들로 채울 예정이라 전한 바 있다. 도현은 지난 3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BLAZE’(인터섹션 : 블레이즈)의 타이틀곡 ‘JAWS’의 가사를 쓰는가 하면, 수록곡 Runnin'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기량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