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용감한 형제와 손잡았다..제2의 빅뱅 '거짓말' 작업 중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 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이 용감한 형제와 만난다.

BAE173이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한다.

용감한 형제는 2007년 신드롬을 일으킨 빅뱅의 '거짓말'처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가 담긴 곡을 BAE173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BAE173이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씨스타 '나혼자', 손담비 '미쳤어',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등을 작곡한 작곡가이자 역주행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의 제작자인 용감한 형제는 지난 3월 발매된 BAE173의 미니 3집 'INTERSECTION : BLAZE(인터섹션:블레이즈)'의 수록곡 '짜증나게' 프로듀싱에 참여한 바 있다.

BAE173은 지난 8월 미니 4집 'ODYSSEY:DaSH(오디세이:대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DaSH'와 수록곡 '걸음마'까지 각종 음악방송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어 지난 9월에는 일본에서 첫 콘서트 'BAE173 Special Live in Japan2022(BAE173 스페셜 라이브 인 재팬2022)'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