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로 “크로스오버 발라드, 우리가 만들어가고 싶은 장르” [엑's 인터뷰①]
아직은 낯선 ‘크로스오버 발라드’로 가요계에 발을 디딘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직접 팀과 자신들의 음악에 대해 이야기했다.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성악 전공자 4명이 뭉친 팀으로, 지난해 12월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히트메이커’ 조영수 작곡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데뷔 앨범에 ‘트바로티’ 김호중이 함께한 타이틀곡 ‘Endless’로 화려하게 등장한 이들은 여전히 ‘감사’를 품고 데뷔 3개월 차 활동을 펼치고 있다.최근 엑스포츠뉴스와 만난 에스페로 멤버들은 입을 모아 활동에 힘을 실어준 모든 …
-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