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에스페로 '불후' 첫 출연에… 트로피 안겨주고 싶었다"
“에스페로에게도 ‘불후의명곡’ 첫 출연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해주고 싶었다.”가수 김호중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김호중과 에스페로는 지난 11일 KBS2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편에 출연했다. 이날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 무대로 우승을 차지하며 관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서쪽 하늘’ 중반부쯤 자신들이 부른 ‘엔드리스’를 컬래버해 새로운 느낌을 자아내며 박수를 받았다.김호중은 방송 중 “제가 ‘불후의 명곡’ 첫 출연 …
- 2023.02.15